건담00 이것저것

투자가의 시선으로 보는 건담OO

金東煜 2008. 7. 2. 14:26
投資家の目線で見るガンダムOO

건담 OO가 재미있다.
「무력에 의한 전쟁의 근절」이라고 하는, 모순으로 가득 찬 설정에, 「?」가 된 것은 나만이 아닐 것이다. 이야기는 아직 초반이지만, 들은적 없는 설정이 흥미로운 것은 확실하다.
「자신에게 미움을 돌리게 한다」하는것으로 싸움을 멈추게 하고 있는, 이라는 대사도 있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에 성공해도 싸움 그 자체가 없어질 리도 없고, 미움받는 역이 없어지면, 즉시 분쟁은 불을 뿜게 되어 있다.

그런데, 솔레스탈 빙은 어디에서 자금을 얻고 있는 것인가.
스폰서가 최초부터 초(超)가 붙는 갑부…같지만, 잘 모르겠다.
건담이 미사일 한발 쏘는것만으로 1억, 2억은 날아갈 것이고, 프톨레마이오스의 가동도 공짜는 아니다. 어디에서 무진장의 돈이 솟아 나는 것인가.
있다. 무진장의 돈을 인출할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그것은 주식시장이다.

갑자기의 이야기지만, 2001년의 미국 동시 다발 테러의 이야기를 생각해 냈으면 좋겠다. 그것은 이슬람 과격파의 미국에의 공격 으로 여겨진다. 죽음을 무서워하지 않는 이슬람의 젊은이가 싸움을 걸었던 것이라고.
그러나 한편으로 시장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속삭여지고 있었다.
빈라덴과 그 조직은, 테러의 전에 세계의 주식시장에 방대한 공매를 걸고 있었다는 것이다(주:공매란, 주가가 내리는 것으로 이익이 나오는 구조로 내리면 내릴수록 가속도적으로 큰벌이).
테러를 실시하는 날은 스스로 설정할 수 있다. 테러가 일어나면 주식시장은 폭락하므로, 이것은 얼마든지 벌이가 마음껏 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쇼크 상태로 대폭락한 NY시장이지만, FRB의 전 의장, 마켓의 마술사로 불린 알란 그린스펀의 「FRB는 모든 수단으로 시장을 지탱한다」의 한마디로 하락이 멈추었다. 해리포터의 덤블도아 교장 수준의 마법이다. 시장이 하락이 멈추었다고 하는 것은, 적(敵)은 돈을 벌지 못했다는 것이다. (분해서)이를 갈은 것일 것이다. 싸움은, 건담이나 미사일만으로 행해지는 것은 아니다. 말(言葉)로도 행해진다.
동시 다발 테러는 종교 문제가 아니고, 특정 세력의 금전적 이익 목적이기 때문에다, 라고 보면, 사물은 달라 보여진다. 똑같이 건담 OO도.

건담이 지역 분쟁에 개입해, 거기가 어쩔수 없이 전쟁을 멈췄다고 하자.
시장에서는 평화는 매입, 테러는 매도다.
솔레스탈 빙은 스스로 개입의 시기를 결정할 수 있다. 그 시기에 맞추어 시장에서 금융상품을 매매하면, 그 이익은 막대하다.
솔레스탈 빙의 스폰서는, 분명히 말해 큰벌이를 마음껏. 인사이더할 경황은 아닌, 시장의 상하 요인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 이런 간단한 벌이이야기는 없다.
가난한 아자디스탄 왕국을 사례로 할 것도 없이, 돈은 소중하다. 세츠나들 건담 마이스터도, 「이번 달은 예산이 빡빡하기 때문에, 건담을 부수지 말아라, 미사일도 절약해라」라고 말해지면 녹초가 될 것이다.
「무력에 의한 전쟁의 근절」이라고 하는 메세지는 사람을 끌어당긴다. 하지만 그 뒤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다른 시선으로 본다고 이야기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인다.

건담 마이스터에게 그런 의식은 없을지도 모른다. 라고 해도, 그 뒤로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기대가 있다. 전쟁 행위는, 어떤 종류의 사람들에게는 격렬하게 득을 보는 비즈니스다. 건담이 출동할 때, 시장은 반응한다. 상하 어느 쪽으로 움직여도, 움직이는 것 자체로 득을 보는 상품도 있으므로, 반드시 이득을 본다. 이것은 웃음이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무엇을 목적으로, 어디에 가려 하고 있는 것인가.
메세지는 듣기에 좋다(耳に心地よい).

그러나, 듣기에 좋은 것이 진실하지는 않는다.
보이는 것만이 진실하지 않은 것은, 애니메이션도 현실의 세계도 같다.



출처 : 아니메! 아니메!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