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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권연방·독립 치안 유지 부대「어로우즈」는, 비인도적인 수단으로, 반정부 세력「카타론」의 진압, 섬멸 임무를 하고 있었다.
카타론의 간부 크라우스는, 시린에게, 건설도중인 콜로니「프라우드」로의 동지 구출 작전을 서두르게 한다. 그 콜로니에는, 기사가 된 사지가 일하고 있었다. 동료가 카타론의 구성원이었기 때문에, 사지는 억울하게(冤罪) 어로우즈의 보안국원에게 붙잡혀 고중력구에서 강제 노동을 하게되고 있었다.
카타론의 구출 작전의 정보를 캐치하고 있던 어로우즈의 굿맨 준장과 제쟌 대령은, 카타론 섬멸 작전을 위해, 우주순양함으로 콜로니를 향하고 있었다. 그 함에는, 이번이 첫 출진이 되는 루이스의 모습도 있었다.
카타론의 구출 부대가 우주함으로 콜로니에 돌입하지만, 어로우즈 MS파일럿 지닌 대위의 소대에 의해, 함과 MS는 파괴된다. 그리고 무인살육병기인 오토매튼이 콜로니내로 투하되었다.
그 무렵, 오랫동안 혼자서 어로우즈의 동향을 쫓고있던 세츠나는, 콜로니내에의 진입에 성공한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연히도 사지와의 재회를 하는 것이었다.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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