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류 조립에 들어가려니까 깜빡하고 빼먹고 넘어간게 있었습니다. 바로 태양로 밑커버. 이런데도 GN이라고 새겨진게 서비스성이 좋다는 느낌.
마침 저녁때인지라 날이 어두워져서, 태양로 밝기를 테스트해봤습니다. 꽤 밝아서 좋네요.
GN소드Ⅱ 입니다. 내부프레임 아닌 내부프레임(..)이 들어가있군요 :-) 총신부위는 저렇게 내부프레임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칼날은 의외로 도금부품으로 구성.
언더게이트 방식이라 좋았습니다. GN소드Ⅱ의 칼날 부분만 도금처리로 하다보니 런너에서 잘라내면 도금부위가 까지는 일 없으 깔끔하게 떼어낼수 있더군요.
완성샷. 덕분에 도금부위 벗겨지는 곳에 칠하려고 준비한 메탈릭 실버 마커가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장착샷.
이어서 실드조립. 흰부분은 의외로 부품이 분할되어 있습니다. 왜지;;;
실드도 간단히 조립해서 장착 :-)
HG킷의 실드와 비교. 역시 크기차이가;;;
이건 남는 폴리캡 부품입니다. 역시 배리에이션용일려나요.
이상입니다. 이후는 바로 오라이저로 돌입합니다.
촬영, 정리, 작성 : 원더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