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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기동전사 건담 00F 감상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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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샷 하나.

■ 기동전사 건담 00F (코믹스)
CB가 사라져 평회로워지기 시작한 세계. 한사람의 괜찮은 남자가 거리를 걷는다. 광고중인 TV에서는 군해체에 저항하는 일부의 용병을 진압하려고 국제 연합군의 징크스가 출동해, 해설역의 스페이시씨가 이제야말로 군비를 축소해 평화 유지를 위해 국제 연합군에게 군비를 집약하라고 뜨겁게 말한다.

텔레비전을 응시하는 남자에게 다가가는 소녀. 874(하나요)를 빼닮은 네코미미소녀는 남자의 팔에 달려들어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거야 픽서(ピクサー)"라며 미소를 띄운다.

그런 네코미미와 함께 밤의 거리에서 사라지는 픽서 페르미(ピクサー・フェルミ). 어딘가의 분쟁 지역에서 징크스에 당하(フルボッコ)고 있는 헬리온과 이낵트. 군비 축소하라 한다고 그렇게 간단하게 받아들일수 있겠느냐 날뛰고 있던 AEU군인. 사령실로 돌아와 한가하게 잠이나 자고 있는 폰에게 도움을 요구하지만 스스로 어떻게든 하라고 일축 된다. 솔레스탈비잉은 분쟁에 개입하지 않았던 것이냐?라며 화내는 군인을 비웃는다.

유감이지만 나는 CB가 아니다. 어디의 조직에도 속하지 않는 건담 마이스터다.

며칠후 옥쇄(玉砕) 하는 군인. 그것을 지켜보고 날아가며 웃는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것인데 왜 이런 일을 하고 있는지 묻는 874. 자신의 눈으로 세계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지켜보기 위해서라며 웃는다. (특유의 웃음소리로)
 
한편 페레쉬테 기지. O건담을 포함한 3기의 건담을 정비중인 바바아. 예비파츠를 사용해 건담의 개량을 실시하고 있지만 CB의 생존자와는 누구와도 접촉하고 있지 않다. 폰이 회수한 태양로를 사달수드에 탑재하고 있으려니 네코미미 하나요가 등장. 아저씨가 저녀석, 독립 단말(하로몸체)이 없다고 이상하게 여기며 총을 치켜든 바바아가 나선다.

"당신 누구?"
 "하야나(887)야 아줌마"
바바아를 차버린다

총을 빼앗아 사달수드에 탑승하는 하야나, 건담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고양된 바바아.

"그런(???)인 G.M.도 아닌데 왜?" (역주 "글자가 이상해서 못알아보겠...)
 "하야나 바보가 아닌 걸! 바보는 당신이겠지 아저씨!"

사달수드의 앞에 나타나는 픽서. 코트를 벗자 G.M.와 같은 슈트를 입고 있어 전원 깜짝. 그대로 콕피트에 들어간다. 그뒤 기지의 벽을 구멍내고 아블홀 출현.

"와하하 이몸의 건담에 걸맞는은 훌륭한 담력이다!"
"우와아~~ 바보가 늘어났다"
"폰 스파크···으으으"
"픽서가 웃다니"

이상입니다. 감상기 출처는 2ch. 홍콩쪽 유력커뮤니티에도 올라온걸 보면 확실한듯. 다음주쯤 원서 입수하면 추가검증 들어갑니다.

일단 남은건담 3기를 예비파츠로 수리한다는데, 이전에 CB보급물자와 보급기지를 잠시 접수했던걸 보면 아스트리아F改도 곧 등장할듯. 그리고 O건담 소체와 태양로를 가지고 있는걸 보면 왕류민은 우주에서 이안 바스티등과 함께 신형건담을 제조하는데 힘쓰는것 같고, 아마 임시로 현장에서 전투등을 하는건 페레쉬테 팀인듯 싶군요.



- 추가 -
타 소스의 감상기 추가.

CB마이스터의 그 후의 묘사는 일절 없음.
신캐릭터, 건담 마이스터 "히크서 페르미(ヒクサー・フェルミ)"와 건담 마이스터874로 같은 용모+고양이 꼬리를 가진 (다만 이쪽은 샬을 찼으므로 진짜 육체를 가지고 있다) "887"일 "하야나"가 등장. 번호부터 874의 여동생인가?

스토리는 이런 느낌↓
CB괴멸 후의 세계가 하나로 되고 있지만 일부는 군비 해체에 저항한다. 폰 스파크는 모랄리아군과 연방군의 싸움을 지켜보며 다른 장소로 건담 아블홀로 날아 간다. 반란에 협력하는 것도 아니고 국제 연합군과 싸우는 것도 아닌 폰에 874가 질문하자 "세계가 어떻게 변해갈까 자신의 눈으로 보기 위해"라고 대답하는 폰.

그 당시 페레쉬테에 887이 잠입해 건담 사달수드F를 히크서와 함께 빼앗으려고 한다. 사달수드F에 탑승한 히크서+887와 돌아온 폰과의 대결로 끝나고 이후는 다음호.

공격측 진영에서는 모랄링군이 사용하는 이낵트가 AEU와 다른 것은 지역 대응형이니까라고 설명. 무엇보다 1화의 콜라사워와 세츠나의 전투를 보고 그 머리를 사용하는 것을 모랄리아가 거부했다, 라고 하는 소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