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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것저것

PASH! 11월호 주요정보

포스터는 사복 세츠나와 라일.
원화는 데라오카 겐씨.

○파일럿슈트 세츠나 : 록온의 혼을 이어서
○티에리아 : 싹튼 신뢰의 마음. 성장이 키워드.
○구속된 알렐루야 : 오래 구속된것인지 여윈 모습. 이런 상황에도 알렐루야의 마음을 차지한건 마리뿐.
그외 다른 여러가지.

P16-17 미야노&카미야 대담 일부. 성우사진은 초상화만 사용됨.
―4년간의 캐릭터의 변화―
미야노 : 세츠나는 4년간 여행을 하며 세계가 악화되고 있는 것을 봐 왔다. 그 상황을 만든 자신들에게도 책임이 있고, 죄를 갚을 필요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
카미야 : 세츠나는 4년전은 독선적인 부분이 티에리아를 닮아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은 모두의 의사를 체현하기 위해서 건담을 쓰기 시작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미야노 : 세츠나가 중요한 것을 찾아냈다고 알수 있는것은 「우리들이 건담이다」. 거기로부터 기분을 말로 할 수 있게 되어 「동료」라고 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닌가.

―티에리아도 변했다―
카미야 : 티에리아가 바뀌었다고 하는 것보다 주위가 바뀌었기 때문에 바뀌지 않을 수 없었다. 변화에 대응하고 있는 것, 변화 중에서도 자신의 포지션을 유지하며 있을 수 있는 것, 주위에의 대응이 제일 바뀐 것은 아닌가.
미야노 : 티에리아는 표정이 꽤나 나오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그속에 동료의식이 싹텄기 때문에.
카미야 : 그 표정이 확실히 트랩. 표정에 너무 끌려가면 (애프터레코딩에서) 다르다고 말해진다. 어떤 얼굴을 하고 있어도 티에리아는 티에리아. 티에리아는 뒷받침이 없으면 말할 수 없다. 그 때의 감정에 지배되고, 감정적인 소리를 내고 있어도 티에리아 안에서 뒷받침이 있다. 느낌만으로 「도웁시다」라고 하지 않는다. 그 뒷받침이 없으면 티에리아의 연극이 되지 않는다. (애프터레코딩에서는) 세세하고 안되는걸 받고 있다.

―세츠나와 티에리아의 관계―
미야노 : 세츠나는 티에리아에 대해 경계심이 없어졌다.
카미야 : (티에리아는) 아군, 동료이니까 세츠나의 행동에 신뢰를 걸고 있다. 보고 있는 방향이 같다고 확신하고 있다. 그러니까 「동료가 그렇게 말하는 것이면, 손을 빌려 주자」라고 도우려고 한다. 다르다고 생각하면 다르다고 말로 전한다. 그것이 세컨드 시즌의 티에리아.

―티에리아의 메세지송―
카미야 : 노래의 능숙함은 둘째치고 메세지가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1화에서 신경쓰이는 씬―
미야노 : 알렐루야는 저렇게 잡히고 있었는가. 고문이라던지 있던걸까.
카미야 : 알렐루야는 저런 눈으로 있어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다. CB의 정보는 새지 않고, 프톨레마이오스도 아직껏 연방으로부터「우주선」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가면의 남자에 대해서―
미야노 : 겉옷을 입네요. 저런 특별주문품 군에서는 만들어주지 않는건 아닌지.
카미야 : 스스로 따끔따끔 꿰맸다던지.



다음호 더블오 특집 있음.



출처 : 2ch 및 관련 블로그들.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