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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것저것

아케이드 '기동전사 건담 건담vs건담' 전국대회 결승에 포터블판 이벤트시연!

원출처 : 건담인포

아케이드판 '기동전사 건담 건담vs건담'의 전국대회 결승전에서 PSP용 '기동전사 건담 건담vs건담 NEXT PLUS'의 시연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부분만 발췌번역합니다.


예선블록 종료후 스테이지 어트랙선이 시작되었다.
게스트로 아무로 레이 역의 후루야 토오루씨, 세츠나 F 세이에이 역의 미야노 마모루씨를 맞아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기동전사 건담 건담VS.건담 NEXT PLUS」를 플레이 했다.

우선은 차례차례 나오는 자쿠를 쓰러뜨리는 NEXT PLUS 모드의 미션을. 왠지모르게 성질이 드센 미야노 선배와 후루야 후배라고 하는 시츄에이션에서 협력플레이. 후루야씨에게「건담의 타는법을 가르쳐주지!」라고;
(역주 : 기동전사 건담 00 녹음당시 후루야씨는 소우게츠 노보루 라는 가명을 사용, 스스로 대형신인이라는 시츄에이션을 만들여낸적이 이으며, 티에리아 아데 역의 카미야 히로시에게 선배라고 했던적도...)


이어서 프리배틀 모드로 대전플레이.
여기에서 리본즈 알마크 역으로 충격의 데뷔를 마친 초대형신인 소우게츠 노보루씨가 등장, 「더블 오 라이저(미야노) + 건담 엑시아(CPU)」와 「리본즈 건담(소우게츠) + 건담 바체(CPU)」의 대전이 되었다.


초반부터 격렬하게 공격하는 더블오라이저에게 방어전 일변도의 리본즈 건담. 리본즈 캐논으로 변형할 틈도 없이 최후엔「트란잠 라이저어어엇!!!!」라고 절규한 미야노씨 압승.「굉장히 초조하면서 천천히 냉정하게 말하는것은 어렵네요」라는 소우게츠씨의 변.
그래도 틈틈히 본편 대사를 끼어서 원작씬을 재현하는 등 팬서비스가 다채롭고 풍성했던 플레이였다.


마지막은 입장자 전원과「우리들이 건담이다!」와「아무로, 갑니다~!」의 2패턴 구호로 기념촬영. 현상사진은 돌아가는 길에 받을수 있었다는 기쁜 서비스도.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