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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⑥ 오라이저 - 몸체 이어서 오라이저를 조립 시작했습니다. 박스 오픈!..........인데 한켠이 좀 허전하네요;; 역시나 런너가 자잘하고 자그마한게 섞여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런너는 중복런너인데 그중 한쪽을 뚝 잘라버린 상태로 들어가있더군요. 배리에이션을 위한 스위치처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오라이저의 배리에이션이면 잔라이저? 재밌게도 GN소드Ⅲ용 런너는 오라이저 박스에 들어가 있는데, 칼날이 참 깁니다. 아마 이쪽에 GN소드Ⅲ를 넣은 이유는, 초기기획은 그냥 더블오건담 소체만 내려다가 나중에 오라이저를 추가하고, 극중 후반부에 GN소드Ⅲ가 등장한지라 오라이저쪽으로 추가해서가 아닌가 싶네요. 꽤 예전 뒷소문으로는 더블오건담만 2만엔에 출시할것이라는게 있었습니다. 더블오의 세츠나도 그렇고, 오라이저의 사지도 꽤 디테일이..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⑤ 더블오 - 무장류 무장류 조립에 들어가려니까 깜빡하고 빼먹고 넘어간게 있었습니다. 바로 태양로 밑커버. 이런데도 GN이라고 새겨진게 서비스성이 좋다는 느낌. 마침 저녁때인지라 날이 어두워져서, 태양로 밝기를 테스트해봤습니다. 꽤 밝아서 좋네요. GN소드Ⅱ 입니다. 내부프레임 아닌 내부프레임(..)이 들어가있군요 :-) 총신부위는 저렇게 내부프레임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칼날은 의외로 도금부품으로 구성. 언더게이트 방식이라 좋았습니다. GN소드Ⅱ의 칼날 부분만 도금처리로 하다보니 런너에서 잘라내면 도금부위가 까지는 일 없으 깔끔하게 떼어낼수 있더군요. 완성샷. 덕분에 도금부위 벗겨지는 곳에 칠하려고 준비한 메탈릭 실버 마커가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장착샷. 이어서 실드조립. 흰부분은 의외로 부품이 분할되어 있습니다. ..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④ 더블오 건담 - 백팩 ~ 태양로 태양로 진품을 바라보는 리본즈(웃음) 이번엔 수순대로 백팩과 태양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듯 PG는 정말 큽니다;; 태양로 스페이스 부위와 백팩을 연결하는 부품중 하나인데, 이런데도 내부푸레임을 쓰는군요;; 태양로 스페이스와 이 부품은 연결부위에 한쪽으로 돌기가 있어서 그걸로 고정을 탄탄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굿. 백팩 내부프레임. 디테일이 살벌합니다. 반면에 외장부품은 디테일이 심심. 여튼, 백팩까지 완성. 더블오 건담도 거의 완성되어 가는 느낌이네요. 이어서 태양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완제품인지라 그냥 건전지 끼우고 작동상태 확인후 장착만 해주면 끝이죠. 태양로는 전용 박스 안에 포장이 잘된 편입니다. 종이곽으로 고정해주고 태양로 자체도 비닐포장. 작업을 위해 개봉했습니다. 나사만 풀..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③ 더블오 - 양팔 팔부분은 클러치관절 조립하느라 사진찍질 못해서 넘어가고 손조립부분입니다. 그러고보니 클러치관절도 기왕이면 조립된 상태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묘하게 조립에 짜증이 납니다. 손은 기존 PG와 달리 조립식의 형태를 취하고 있더군요. 기존보다 조금 빡세지긴 했지만 조립에 편의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마디만 떼어다가 이렇게 끼워주면 손가락 완성. 이 손가락을 잘라다가 손바닥에 끼우면 끝입니다. 엄지손가락은 나름 손톱 라인(..)도 살려줘서 좋았네요. 별 상관은 없지만 1/60 세츠나 피규어. 디테일이 살벌합니다. 팔까지 완성되어서 이로서 소체가 완성되었네요. 희안하게 스프링이 하나 모잘라서 어깨의 클러치관절은 빼놓은 상태긴 하지만, 어깨는 없어도 되지 않으려나 싶네요. 스프링을 제외하고 조립은 해뒀는데..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② 더블오 - 상체 앞스커트입니다. HG킷과는 달리 스커트가 3분할 되어있어 자유자재의 가동이 가능. 고관절은 MG 엑시아의 그것을 채용, 잘 써먹은 느낌입니다. 고관절 부품 고정축을 저렇게 대각선으로 살짝 올려주고 고관절 부품을 올려준뒤 다시 고정축을 내려서 고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이러면 키가작아집니다!.....는 농담이고, 역으로 하면 키카 커져용. 가동율도 달라지고. 빔샤벨은 맨 하단부는 조립형, 중간부와 맨 윗부분은 슬라이드입니다. 왜지(..) 빔샤벨은 뒷스커트에 꽂는데, HG의 경우 4칸이 있어서 아무데나 그냥 빔샤벨을 끼우던 케이스였습니다만 PG의 경우는 빔샤벨 고정부품이 두개가 있고, 거기에 끼운뒤 위처럼 각도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뒷스커트도 앞쪽과 마찬가지로 3분할이라, 앞스커트처럼은 아니지만 다소 ..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① 더블오 - 다리 PG 더블 오 라이저를 조립하기 위해 드디어 봉지를 깠습니다 :-) 더블오 건담의 본체를 조립할거니까 우선 A박스를 꺼냈습니다. 박스에 설정화가 멋드러지게 그려진게 좋더군요. 패키지의 일러스트와 상품은 다소 차이가 있음을 양해해주십시오 라는데... 확실히 무릎라인이 차이가 나기는 하죠 :-) BANDAI 로고 옆의 솔레스탈빙 로고는 센스가 좋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패키지 내에는 런너가 3칸으로 분할수납되어 있습니다. 덕분에 런너크기는 딱 MG수준이네요. 물론 매우 작은 런너도 있습니다. 메뉴얼을 보니 재질이 참 다양하더군요. 요건 스티롤 수지(PS 수지). 요건 ABS 수지. 요건 폴리에틸렌(PE). 그러고보니 완전신금형 제품인데 폴리캡용 U런너는 1/4 정도를 안쓰네요. 외형이 달라지는 배리에이션이 미.. 더보기
PG 더블오라이저 + 초회특전 + 예약특전 조립전 간단리뷰 오늘 매장에서 예약 및 일반판매가 풀린다길래 용산 건담베이스를 찾았습니다. 도착하니 한창 판매를 위해 쌓아놨더군요. 판매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첫 제품을 제가 받았지요. 초회특전인 2WAY 스탠드를 담은 카톤박스. 초회특전용 박스는 크지 않아서 카톤에 36제품이나 들어갔습니다. PG 더블오라이저는 워낙 박스가 커서 2개만 되어도 카톤박스보다 크더군요 '3' 제가 구입한 패키지입니다. PG 더블오라이저 본체 + 초회특전 스탠드 + 예약특전 HG 더블오라이저 클리어판(건플라 엑스포 한정)의 구성. 커팅매트도 받았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박스에는 마침 BAKUC 2009 를 위해 내한하신 카와구치 명인께서 BAKUC 행사에 참가, 싸인회 시간이 있길래 겸사겸사 받았습니다. 박스의 앞면, 윗.. 더보기
PG 더블오라이저 신규 CG사진들 초회특전 중 하나인 클리어파츠 적용례 역시 초회특전 중 하나인 전용스탠드 적용례 GN소드2에 이어 GN소드3도 빔파츠는 포함되는 모양. 출처는 해피넷온라인 등. 더보기
반다이 PG 더블오라이저 발매 - 개발자 블로그 이번 11월 25000엔의 가격으로 발매되는, 5년여만의 완전신규 PG건프라 '더블오 라이저' 입니다. 그 개발자의 블로그가 개설되었기에 번역합니다. 원문 PG더블오 블로그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다이 하비 사업부 기획개발팀의 니시자와 입니다. 이미 종료된 건담 빅 엑스포에서 발표한바 있는「PG 더블오라이저」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최신 최고속의 정보를 이곳에서 전해드릴터이니 기대해주십시오. 결국 11월 발매가 결정된 PG 더블오라이저. 이번은 더블오건담과 오라이저의 세트 발매입니다만・・・ 런너의 볼륨은 58장. 총 부품수는 1031개. 이야~ 굉장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깜짝 놀랄만 하네요. 지금까지 일관되게 더블오의 상품의 개발담당으로서 FG, HG, 1/100, MG에 이어서 결국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