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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④ 더블오 건담 - 백팩 ~ 태양로 태양로 진품을 바라보는 리본즈(웃음) 이번엔 수순대로 백팩과 태양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전에도 이야기했듯 PG는 정말 큽니다;; 태양로 스페이스 부위와 백팩을 연결하는 부품중 하나인데, 이런데도 내부푸레임을 쓰는군요;; 태양로 스페이스와 이 부품은 연결부위에 한쪽으로 돌기가 있어서 그걸로 고정을 탄탄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굿. 백팩 내부프레임. 디테일이 살벌합니다. 반면에 외장부품은 디테일이 심심. 여튼, 백팩까지 완성. 더블오 건담도 거의 완성되어 가는 느낌이네요. 이어서 태양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완제품인지라 그냥 건전지 끼우고 작동상태 확인후 장착만 해주면 끝이죠. 태양로는 전용 박스 안에 포장이 잘된 편입니다. 종이곽으로 고정해주고 태양로 자체도 비닐포장. 작업을 위해 개봉했습니다. 나사만 풀..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③ 더블오 - 양팔 팔부분은 클러치관절 조립하느라 사진찍질 못해서 넘어가고 손조립부분입니다. 그러고보니 클러치관절도 기왕이면 조립된 상태로 넣어주면 좋았을텐데;;; 묘하게 조립에 짜증이 납니다. 손은 기존 PG와 달리 조립식의 형태를 취하고 있더군요. 기존보다 조금 빡세지긴 했지만 조립에 편의성을 취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마디만 떼어다가 이렇게 끼워주면 손가락 완성. 이 손가락을 잘라다가 손바닥에 끼우면 끝입니다. 엄지손가락은 나름 손톱 라인(..)도 살려줘서 좋았네요. 별 상관은 없지만 1/60 세츠나 피규어. 디테일이 살벌합니다. 팔까지 완성되어서 이로서 소체가 완성되었네요. 희안하게 스프링이 하나 모잘라서 어깨의 클러치관절은 빼놓은 상태긴 하지만, 어깨는 없어도 되지 않으려나 싶네요. 스프링을 제외하고 조립은 해뒀는데.. 더보기
PG 더블 오 라이저 조립기 ② 더블오 - 상체 앞스커트입니다. HG킷과는 달리 스커트가 3분할 되어있어 자유자재의 가동이 가능. 고관절은 MG 엑시아의 그것을 채용, 잘 써먹은 느낌입니다. 고관절 부품 고정축을 저렇게 대각선으로 살짝 올려주고 고관절 부품을 올려준뒤 다시 고정축을 내려서 고관절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이러면 키가작아집니다!.....는 농담이고, 역으로 하면 키카 커져용. 가동율도 달라지고. 빔샤벨은 맨 하단부는 조립형, 중간부와 맨 윗부분은 슬라이드입니다. 왜지(..) 빔샤벨은 뒷스커트에 꽂는데, HG의 경우 4칸이 있어서 아무데나 그냥 빔샤벨을 끼우던 케이스였습니다만 PG의 경우는 빔샤벨 고정부품이 두개가 있고, 거기에 끼운뒤 위처럼 각도조절을 할수 있습니다. 뒷스커트도 앞쪽과 마찬가지로 3분할이라, 앞스커트처럼은 아니지만 다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