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건담00 아니메잡지 요약판② 뉴타입 5월호

샤아전용뉴스에 올라온 잡지별 인터뷰 요약판입니다. 전문은 잡지를 통해 보시길 바랍니다. (뉴타입은 국내 정식발매됩니다)

■ 월간 뉴타입
1. 감독 인터뷰 : 소원은 계속된다.
제24화, 제25화는 제1시즌의 집대성이었던 것입니다.

Q. 건담이 궁지에 몰려가는 제24화, 제25화는 노도의 전개였습니다.
A. 제24화, 제25화는 지금까지의 집대성으로, 그 부분은 '00'의 기획에서 최초에 하려고 생각한 것의 하나입니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는, 건담이 지면서 끝나는것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만, '00'에서는 건담이 정의는 아니라고 하는 것을 관철하려고 생각했으므로, 필연이었습니다. 그들이 저런꼴을 당한 것은, 솔레스탈 빙이 '무력 개입'의 이름아래 싸워 온 결과입니다. 그들의 행위도 또한 테러 행위이고, 그 행위에 대한 대상은 지불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록온이 '미움받는다(咎は受ける)'라고 하고있었던 대로, 이것은 제1시즌뿐 아니라, 제2시즌에서도 하나의 축으로 됩니다.

Q. 그 전개 안에서, 세츠나가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이 명확하게 되었습니다.
A. 세츠나는 싸움에 대해서 명확한 대답이 없는채, 그 대답을 건담에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건담은 모든 분쟁에 무력 개입한다고 하는 행동의 지침이 됩니다만, 그것까지 믿고 있던 대신으로 건담을 믿고 있을 뿐이 아닐까하는 응어리에 대답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응어리가 있으니까 세츠나는, 그 부분에서 무엇인가 가지고 있을것 같은 마리나가 신경이 쓰이고, 그것이 마지막 메일에 집약되어 나오는 것입니다.

Q. 그러면 제25화를 기점으로서 세츠나와 마리나의 이야기가 시작됩니까?
A. 그렇네요. 세츠나에 대해서는 제25화로 간신히 어떤 인간일까하고 말하는 부분까지는 도달할 수 있었는지.  한편, 마리나는 예전부터 규수일 예정이었지만, 등장시켜 보니 예상 이상으로 철부지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스타트지점으로 하는 것으로, 제2시즌에 마리나가 어떻게 행동해야할 것인가 구체적으로 정해졌습니다.

Q. 마리나 이외에서는 또 한사람, 찰나와 대비가 될 캐릭터가 사지군요.
A. 원래 '00'는, 사지와 세츠나의 W(더블)주인공일 작정입니다. 단지 제1시즌에서는 세츠나가 일본에 별로 없었기 때문에 좀처럼 두 명의 교류를 만들 수 없었습니다. 제2시즌에서는 중요 물인 것은 틀림없습니다만, 루이스를 고려해(踏まえて) 어떻게 그릴지는 확실히 채워갑니다.

Q. 그 루이스 말입니다만, 제25화의 라스트의 모습에는 놀랐습니다.
A. 제25화의 라스트 씬은 루이스의 묘사도 포함헤, 각본에서는 좀더 눌를(押さえ) 기색이었습니다만, 내보내려고해도 어쩔 수 없이 그림 콘티로 많이 바꾸었습니다. 루이스에 대해서는 피해자가된 인간이 완전히 반대의 입장에 몸을 두게 되는 부분을 포커스 하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최초로말한 힘과 대상(代償)이라고 하는 이 이야기의 접해오는 부분이며, 루이스는 '00'를 상징하는 캐릭터의 한명이 되어갑니다.

드라마틱한 제2시즌으로 목표는 좁혀지고 있다

Q. 재차 제1시즌을 끝내니 어떻습니까?
Q. 내용에 대해서는 쿠로다(요스케)군에 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제자신, 쿠로다군의 각본의 재미를 끌어 내려고 해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건담을 모르는 나보다 건담을 고집하고, 메카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주었고. 게다가 완성된 필름에 관해서는, 예상대로 제대로 할수 있었는데와, 할 수 있다고 생각해 도전했지만 부족한 곳이 있었을까. 건담이라고 하는 기획이 오리지널 같지 않다고 하는 부분을 통감했어요. 예를 들면 전투 씬 하나만 해도, 나는 건담은 리얼한 것일거라고 생각하므로, 카메라를 당기는 기색으로 전투의 흐름 그 자체를 보이듯이 하고 싶습니다만, 한편 그것이라면 수수하다던가 절차가 너무 많다고 하는 의견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근사한 액션만을 죽 늘어서 묶은 것으로 하는 구조는 '00'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연출할까. 흐름안에서 업(up)이 되는 액션을 넣는다든가, 액션의 사이에 카메라가 메카에 모였다가 멀어진다든가, 그러한 손짐작(さじ加減)이 확실해져 온것이 제10화 정도였습니다. 각화 마다 내용이 독특하고, 게다가 그 어디를 중심으로 연출할까 꽤 명확하게 만들었으므로, 익숙한 스탠다드를 나열하는 필름으로는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로봇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감촉이 다른 필름이 된걸까.

Q. 그것은 '00'의 장점입니까, 단점입니까?
A. 그것이 '00'인 것에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장점으로 하고 싶지요.

Q. 그러면 제2시즌의 '00'는 어떻게 됩니까?
A. 기본은 바뀌지 않습니다만, 이야기 다음으로의 역사도 움직이고, 캐릭터도 크게 바뀌므로, 보다 드라마틱하게 됩니다. 조금전도 말했습니다만, 오리지널이며 오리지널이 아닌 작품을 만들기에 즈음해, 누가 무엇을 하면 좋은지, 목표가 좁혀져 오기 때문에, 보다 돌진한 필름이 됩니다.


2.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이 말하는 등장 인물들
세츠나 F 세이에이
큰변화는 지금부터. 제25화까지는 자신속의 '나는 건담이다'라고 하는 말을 제대로 형태로 해나아갈때까지의 과정에서, 그 앞에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록온 스트라토스
스스로가 하고 있는 것은 필요악으로, 그러니까 괴로워도 한다고 확신하고 있는 사람. 그렇지만 그 근저에는 테러를 선동하는 인간에게의 원한과 분노가 있다.

알렐루야 햅티즘
제11화의 초병 기관에의 공격은, 그가 짊어지는 십자가. 그 무게에 참기 힘들어 스메라기에게 갔다. 그것을 알고 있고 술을 따라주는 스메라기는 몹쓸어른입니다.

티에리아 아데
다른 건담 마이스터와 비교해서 혼자 초연합니다. 후반은 뜨거운 부분도 보였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이제부터인 캐릭터입니다.

스메라기 리 노리에가
고민을 술로 감추는 몹쓸 사람입니다. 혼나 요우코씨도 그 부분에 기분을 넣어 연기해 주었습니다.

크리스티나 시에라
펠트 그레이스
펠트가 부모님에게 편지를 쓴다고 하는 전개로부터, 세츠나의 마리나에게의 메일이라고 하는 흐름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크리스티나의 죽음은, 각본에는 없는등의 부분을 그림 콘티로 더했습니다.

사지 크로스로드
루이스와 있을 때 세츠나와 만나는 에피소드를 더 겹쳐쌓고 싶었습니다만…. 향후도 주목입니다.

루이스 할레비
제5화로 사지와 궤도엘리베이터의 이야기를 정중하게 그린 것은, 그 후의 전개를 위해입니다. 제2시즌에서는 피해자에서 힘을 행사하는 측으로 바뀌어, 다양한 경험을 합니다.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알레한드로가 평가한 '인간을 믿지 않는 이상주의자'는 정확. 안비발렌트(アンビバレンツ=両価性)인 것을 안고 있다.

알레한드로 코너
시간이 흘러 열화(経年劣化)한 감시자중에서 계획을 왜곡해 인류를 지배하려고 했다. 그러나 조직이 내부로부터 붕괴하는것을 이오리아도 예상하고 있었다.

마리나 이스마일
마리나는 규수입니다만, 시린이 지적 하는것 같은 일은 제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이라고 하는 상태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시린 파프티얄
이상주의자인 마리나가 현실을 잊을 것 같으면, "알고 있어요"라고 다짐하는 직무. 마리나도 그것을 알고 있으므로, 리액션이 적당히 됩니다.

트리니티 3남매
CB의 이념의 실행이라고 하는 점에서는 꽤 충실. 디자인 베이비라고 하는 비극을 안으면서도 그들이 악이 된 것은, 힘을 가지고 놀았다고 하는 일점.

알리 알 서셰스
'00'의 세계에 있어서의 악의 대표. 알레한드로와 같이 야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단지 전쟁을 좋아하는 그 때문에 사람을 이용하고, 사람을 유린해 가는 존재.

소마 필리스
인혁련이면 이것정도의 개조는 할 것이라고 하는 것으로 등장한 강화 인간. 알렐루야가 짊어져 버린 초병 기관에의 공격을 축으로 향후도 관련됩니다.

세르게이 스미르노프
괴상한 젊은이가 많은 가운데 , 유일하게 어른의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 그러니까 인기도 높다.

빌리 카타기리
어려운 캐릭터였습니다. 그대로라면 그래험에게 좌지우지될만한 사람이니까, 우에다 유우지씨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연기해 주세요"라고 부탁해 연기해 주었다.

그래험 에이커
각본을 읽으면, 신파조인 대사도 많고 상승 지향도 있으므로, “가득 가득한(いっぱいいっぱいの) 샤아”라고 해석해 연출했습니다. 생각이상으로 열혈한이 되었습니다.

커티 마네킹
3군이 공동 작전을 전개하기에 즈음해, AEU에 지휘관이 있으면 알기쉽기 때문에 등장. 제2시즌에서는, 스스로의 지휘로 두뇌전을 전개할 예정.

패트릭 콜라사워
유니온의 움직임은 그래험을 쫓는 것으로 보여오지만, AEU의 움직임은 콜라사워를 쫓아도 보여 오지 않는다(웃음). 그것이 커티의 등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두통이 있으니 이정도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