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번역 이것저것

[소식] "그렌라간" "건담00" 북미 시장전개 결정

「グレンラガン」「ガンダムOO」北米展開決定 バンダイE発表

미국에서 애니메이션의 발매·유통을 실시하는 반다이 엔터테인먼트(BEI)는, 4월 18일에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기동전사 건담OO'의 북미 시장 전개를 발표했다. 이것은 4월 18일부터 뉴욕에서 개최되고 있는 뉴욕코미콘의 개최에 맞춘 릴리스이다.

BEI는 올해 7월부터,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DVD를 북미에서 발매한다.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일본에서는 작년봄부터 가을까지 방영된 인기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가이낙스가 제작한 화제작이다. 2008년의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TV 작품상도 수상하고 있다.

BEI는 7월에 전27화중 1화부터 9화를 초함한 자막판DVD를 29.98달러로 발매하고, 한층더 2권을 8월, 3권을 9월에 발매한다. 이외에, 2009년초에는, 영어더빙을 포함한 특별판을 릴리스 한다고 하고 있다.

한층더 BEI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제1권을 7월초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애니메이션 엑스포에서, 선행발매한다고 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엑스포에는, 극장판 '그렌라간'의 주제가를 담당하는 나카가와 쇼코씨의 콘서트 개최가 이미 결정되고 있다. 작품 매출을 향해서 이번 여름에, 꽤 대대적인 프로모션이 짜여질 것 같다. 
한편, '기동전사 건담OO'에 대해서는, 이번은 라이센스 획득만의 발표로, 향후 릴리스의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쪽은 속보를 기다리게 된다.

이번 발표는 신작의 릴리스라고 하는 놀라움 뿐만이 아니라, 비즈니스면에서도 주목해야 할 점이 많다. 하나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BEI가 취급하는 것이다. 동작품은 일본에서는 소니계열의 애니플렉스가 제작했다. 동사는 애니메이션의 제작이라고 하는 점에서, 반다이 남코 그룹의 경합 기업에 해당한다. 이번 BEI와 애니플렉스의 제휴는 의외감이 크다. 실제로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이번 1월까지는, 미국외의 애니메이션 유통 기업 ADV 피스룸스로부터의 릴리스가 발표되고 있었다. 그 후, 어떠한 사정으로 라이센스처가 변경된 것이 된다.

이러한 일본내의 경합 기업이 미국에서 제휴하는 케이스는, 이외에서도 볼 수 있다. 작년, 반다이 비쥬얼 USA가 제네온 엔터테인먼트(USA)에 DVD유통의 위탁을 한 예나(현재는 중지), 역시 BEI가 카도카와 픽쳐스와 제휴해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나 '러키☆스타'등을 전개하고 있는 예가 있다. 일본에서의 비즈니스와는 별도로, 해외에서 일본의 유력 기업이 손잡는 케이스는 향후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또,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DVD의 포맷도 새로운 것이 많다. 하나는 전27화가, 9화씩 수록 전3권 DVD박스와 같은 모습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북미 시장에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의 단권DVD의 수요가 거의 없어져버린 현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층더 9화 수록으로 정가29.98달러라고 하는 가격도, 일본의 DVD와 비교하면 꽤 저렴한 설정이다. 이 가격은, 영문판의 더빙을 실시하지 않고, 자막만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실현된다고 보여진다. 더빙을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일본의 방영 종료후부터 조기에 북미 시장에 투입하는 것도 가능하게 된다.
 
반다이 엔터테인먼트는, 작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미국 발매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거기에 계속해, 올해는 이미'러키☆스타', '코드기아스 반역의 를루슈', 한층더 극장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릴리스의 발표가 끝난 상태이다. 이번, 이것에 '기동전사 건담OO',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타이틀이 세워지는것으로, 국내에서 대히트가 된 대형 타이틀이 세워진다. 이러한 작품을 저가격으로 북미 전개해, 가능한한 많은 양을 판매하는 반다이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이다.

반다이 남코 그룹은, 반다이 엔터테인먼트 외 반다이 비쥬얼의 현지 법인 반다이 비쥬얼USA에서도, 북미의 영상 패키지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반다이 비쥬얼USA의 금년의 발매(예정 포함) 타이틀은, '사후편지'나 'True Tears', 'sola'등이다. 또 '인랑', '전투요정 유키카제', '왕립우주군 오네아미스의 날개'등의 BluRay디스크(BD)의 발매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영상이나 패키지의 품질을 중시, BD중심의 릴리스 방침을 분명히 하고 있다. 이쪽은 보다 매니아에게 향한것으로, 고품질 고가격 노선을 간파할 수 있다. 현재는, 그룹내에서 북미에 두 개의 패키지 회사라고 하는 약간 기이한 상황으로 비치지만, 비즈니스상의 거주지 분리는 꽤 명확하게 되고 있다. 작년이래, 북미에서의 미국에서 애니메이션 영상 패키지 기업의 상황이 크게 바뀌고 있다. 그런 중에서, 반다이 남코 그룹의 두 개의 기업의 존재감이 강해지고 있다.



이상입니다. 애니플렉스 작품의 반다이 유통이라니 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