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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것저것

월간 아니메디아 7월호 :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 인터뷰 요약판

Q. 우선은(역대 인기 작품) 제2위 수상에 대해 코멘트를 부탁합니다.
고맙습니다. 노력했습니다. 너무 웃는 곳이 있는(あまり笑うところのある) 필름이 아니었습니다만, 27년 중 제2위이기 때문에, 기쁩니다. 진지하게 봐주시고, 캐릭터에 공감하거나 그것을 통해 여러 가지 생각해 준 독자가 많았다고 해야겠지요.

Q제1시즌 후반의 고조는, 대단했지요.
트리니티가 등장한 부근으로부터, 팬여러분의 반응이 좋아졌다고 하는 느낌은 있었어요. 거기까지 겹쳐 쌓아 온 것이 단번에 가속되고, 여러분도 몹시 세츠나를 응원해 주거나 사지와 루이스에 감정이입해 주시고, 아, 届いているなと 생각했습니다.

Q. 올해는 “인연(絆)”을 키워드로 하고 있습니다만, 제1시즌을 “인연”으로 되돌아 보면?
3대세력인 AEU, 인혁련, 유니온이 손을 마주 잡고 지구 연방이라고 하는 하나의 조직이 되었습니다. 이것도 “인연”이군요. 세계관적으로는, 그런 것도 그려 온 것입니다만, 개개의 캐릭터의 관계로 말하면, 종반이 가까워 짐에 따라 뿔뿔이 흩어져 보이던 건담 마이스터에게, 팀워크가 태어나 “인연”이 태어났습니다. 그야말로 "인연"이라고 하는 에피소드가 있던 정도로.

그 "인연"이라고 하는 에피소드 때, 알렐루야는 우주에 있어서 지상의 드라마에 참가할 수 없었어요. 거기를 요시노군에게 "우와, 좋은 장면인데, 俺いねーよ(うわ、すっげーいいシーンなのに、俺いねーよ)"라고 찔러보니…(웃음).

“인연”은, 이 이야기 전체의 테마로 걸려 오는 것입니다. 인간이라고 하는 것은 한사람 한사람, 완전하게 별개인이 아니잖습니까. 형제조차, 개체로서 완전히 다른것으로,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주위와 무관계하게는 살아갈 수 없습니다. “인연”은 반드시 태어납니다. “인연”을 좋은 것으로 하려면 , 서로를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0% 이해하지 않으면 "인연”은 태어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상대를 용서하는 기분을 서로 가질 수 있을지. 이 사람의 여기는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이런 풍(風)으로 사귀면, 상당히 좋은 사람일지도라고 생각하는 것, 반드시 있지 않습니까. "전혀 없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런 쪽이 안타깝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연인도, 어딘가 분명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은 있지만, 거기를 능가하는 좋은 점이 있으니까 사귈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이 자꾸자꾸 “인연”이 되어 가는 것이고, 그것을 온 세상의 모두에 대해 서로 가질 수 있게 되면 세계는 평화롭게 되지 않을까.

Q. 장대한 이야기군요.
장대하네요. 그렇지만,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은 기분을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혼자만의 이익이라든지, 자신의 나라만 좋다는 적인 발상은, 지금 이제 어떻게되는 것일가(もうどうなんだろう). 거기를 생각하자, 생각하고 싶어서 이 작품을 만들고 있고, 그러한 곳으로 향하는 작품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현실에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것도 알아요. 그러니까 그러한 생각을 100% 긍정하고, 훌륭해, 훌륭해, 평화로워(素晴らしい、素晴らしい、平和だ) 라고 하는 그리는 방법을 하는가 하면, 그것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렇게는 안 될지라도 세상은, 이라고 하는 시점은 나자신 안에도 있는 것이니까.

Q. 스탭의 사이에도 “인연”은 태어났습니까?
저와 쿠로다군이 쭉 같은 방에 있는 것일까(웃음). 두사람이 살아 보고 싶다(二人暮らしみたい). 스튜디오 위에 기획 당시부터 사용하고 있는 방이 있고, 작화 스탭이 들어올 정도의 공간도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저와 쿠로다군 밖에 없습니다. 이케다니 프로듀서의 호의인가 함정인가, 선잠잘 수 있으므로, 바빠지면 두사람 모두 정착해 버립니다(웃음). 조밀하게 협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의사 통일도 빠르고 좋지만(웃음).

그리고, 젊은 디자이너로 야나세군이나 에비카와군이 동세대에 사이가 좋아서 언제나 함께 있군요. 팀워크 이전에 친구 감각으로 친해진 사람이 많을까.

모두 프로패셔널이니까, 기분 좋게 일을 하면 그것이 작품에 반영되고, 저 애들이 그렇게 하고 있다면 우리들도 질 수 없어 라고 됩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질 되고 있는게 아닐까. 그토록의 퀄리티가 나온다는 것은 분위기업(ノッてる) 입니다. 정말로 좋은 스탭이라고 생각해요.

Q. 독자와의 “인연”도 강하게 묶어 주기 위해서, 제2시즌의 정보를 꼭 가르쳐 주세요!
제1시즌의 마지막에 붙인 “4년후”에 여러가지 것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상상할 수 있을까요?

Q. 티에리아 닮은 안경 캐릭터는, 티에리아 아닙니까?
틀립니다. ED에 “리제네”라고 다른 이름이 나와 있었죠. 박로미씨가, 그 "훗"의 한마디를 위해서 생략해 녹음을 와 주었습니다. "엣! 저 이것뿐(えーっ!? 私これだけ!?)"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웃음). 신캐릭터는 물론, 제1시즌의 캐릭터 각각의 팬을 배신하지 않게, 노력을…아, 배신하지 않는 것도 아닌가….

Q. 뭐라구요!?
아니아니, 역시 등장하는 것에서는 배신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리는 방법으로서는 배신하고 있어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알렐루야와 그 사람이! 라든가, 펠트와 그 사람이! 라든가, 또, 그 사람과 그 사람 그런거야! 라든가.

Q. 뭣!
이번은 지구 연방과 CB의 싸움이 될 것이라고는, 뭐 여러분, 알겠지요. 그 중에서, 예를 들면 사지가 관련되어 오거나 하면, 새로운 교류가 더 태어나는군요. 지금까지라면 일어날 수 없었던 것 같은 시추에이션이, 제2시즌으로는 준비되어 있고, 그것을 전보다 좀더 재미있는 느낌으로 그리려고 하니, 이런 일에…라든지. 제1시즌 후반의 느낌을 한층 더 가속시켜서 가요.

Q. 저, 태양로를 바꾸어도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이안이….
있었군요.

Q. 00 건담….
그것은 비밀입니다. 최근, 메카물의 기운(元気)이 없다고 하는 소리가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아요.

Q. 제1시즌 종반의 전투 씬은, 정말로 대단했습니다!
예. 메카물은 쇠퇴같은 것을 하지 않아요. 제2시즌이라도 아직도 라는 부분을 보여 가지 않으면.



이정도로만.


출처 : 샤아전용 뉴스, 월간 아니메디아 7월호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