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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세컨드시즌 독점인터뷰 (GYAO)

『機動戦士ガンダム00』セカンドシーズン プロデューサーが語る“最後にもう1話欲しくなる感覚”とは? [独占インタビュー]
『기동전사 건담 00』세컨드시즌. 프로듀서가 말하는 "최후에 벌써 1화를 원하는 감각"이란? (독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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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시즌 방송종료로부터 벌써 반년. 시리즈 최신작『기동전사 건담 00』이 세컨드시즌이 되;어 다시 애니메이션 씬에 개입개시! 그 기념해야할 제1보가 된 호화 게스트 풍성한 제1화 프리미엄 시사회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기동전사 건담 00』는 1979년 방송된『기동전사 건담』이래 대략 30년에 걸쳐 전개된 인기 로봇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2007년 10월부터 2008년 3월에 걸쳐 전개된 퍼스트 시즌에서는「무력에 의한 전쟁근절」이라고 하는 곤란한 길을 나아가는 주인공들의 삶을 화려한 액션을 섞어그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세컨드시즌에서는 전작에서 주인공들이 목표로 한 이상이 비뚫어진 형태로 실현되어버린, 퍼스트시즌으로부터 4년후의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싸움이 그려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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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시즌 (공식 홈페이지)

대망의 방송개시를 다음주로 앞둔 9월 28일, 2만명의 응모자로부터 선정된 100명의 관객을 앞에두고 제1화의 프리미엄 시사회가 도쿄 오모테산도의 스파이럴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인기캐릭터「티에리아 아데」의 영상을 섞은 장내 아나운스로 높아진 분위기인 가운데 시작된 제1화의 시사는 극장 애니메이션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고퀄리티인 영상에 한숨 돌릴틈 없이 어지럽게 스토리를 진행. 객석은 크게 분위기가 살아났습니다. 퍼스트시즌의 캐릭터들이 재등장을 한 장면에서는 무심코 환성이나 비명이 오르는 일막도.

또한 시사회 후에는 TBS 아나운서로 열심인 애니메이션 팬으로서도 잘 알려진 무카이 마사오 아나운서를 사회로 건담의 파일럿「건담 마이스터」를 연기한 성우인 미야노 마모루씨, 미키 신이치로씨, 요시노 히로유키씨, 카미야 히로시씨, 감독인 미즈시마 세이지씨가 단상에 등장해 "프리미엄"이라고 이름을 붙은 시사회만이 가능한 호화스러운 토크세션이 개최되었습니다.

도중부터는 게스트로서 "최강의 건담 연예인"으로서 알려진 츠치다 테루유키씨, 작중에 등장하는 제복을 섹시한 내밀기로 "앗키나 사양"으로 재현한 의상에 몸을 감싼 그라비아 아이돌인 미나미 아키나씨도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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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儚くも永久のカナシ」를 노래하는 UVERworld와 주니치 드래곤즈의 감독인 오치아이 히로미츠씨로부터의 비디오 코멘트도 있는 등 팬 대만족인 2시간이었다고 말할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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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의 이케다니 코우지 씨에게 독점 인터뷰!
회장의 열기도 완전히 식지않은 가운데 본작품의 프로듀서의 한사람인 선라이즈의 이케다니 코우지씨에게 무려 독점인터뷰를 실현! 신경이 쓰이는곳을 즉각 직격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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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시즌과 세컨드시즌의 큰 차이점은?
역시 퍼스트시즌의 최종회로부터 4년의 세월이 흘러 지구상의 군대가 하나가 되어있는점이군요.「지구연방」이라고 하는 조직이 성립된 지점으로부터 이야기가 스타트하는것으로 세계의 골조가 크게 바뀝니다.

――캐릭터들의 입장도 변해가나요?
그렇네요. 단지 솔레스탈빙(주:건담마이스터들이 소속된 조직)에 적대하고 있는 캐릭터 대부분이 지구연방에 참가하고 있으므로, 소속이 변해도 건담마이스터들과의 대비관계는 별로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기술레벨에의 큰 변화는 있습니까?
세계적인 인프라등 큰 기술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MS에 관해서는 전작에서 건담을 강력한 MS로서 존재시키고 있던 GN드라이브의 기술이 MS전체로 보급되어 있으므로 크게 바뀝니다.

――거기에 직면하는 새로운 건담들에는 어떤 컨셉이?
기본적으로는 퍼스트시즌에 등장하는 건담의 설계사상이나 특징을 남긴다음 GN드라이브를 가지는 적에게 대항하기 위한 다른 기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전진화형이라고 하겠지요?
그렇네요. 들었던 적이 있는 단어를 모방해 붙인것이 많은 이름도, 전작의 건담으로부터 많이 이끌고 있는 부분도 있고. 또한 전회의 건담은 마이스터의 적성에 맞춰 만들어진 기체였습니다만 그것도 답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새로운 장비와 무기가 붙은것으로 싸우는 방법이 어떻게 바뀌는지 주목해주셨으면 하네요.

――마이스터들과 건담의 관계도 변해가나요?
건담의 변화도 있습니다만 록온에 이르러서는 물론 알렐루야도 하나의 인격을 잃은 상태이고, 티에리아도 베다를 잃고 있다, 라고하는 건담 마이스터들의 사정도 있으니까요. 그러한 변화를 받아「건담으로 싸운다」라고 하는 것이 세계에 있어서 무슨일인가, 좀더 생각하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듯이 되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전작은「무력에 의한 전쟁근절」이라고 하는 모순을 담은 테마가 드라마의 포인트였지만 이번작은요?
전작은 세계에 대해 무력을 가진 자신들을 던져넣는것이 세계를 바꾸는 실마리가 되면 좋다, 그런 의식으로 그런 행동을 일으키고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세컨드 시즌은 그 행동은 성공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바뀌어간 세계가 자신들이 생각했던것과 다른것에서 시작된다. 이야기하자면, 자신들이 불완전한 상태로도 만들게 된 세계에 대해 어떻게 마무리지어 앞을 붙여갈지? 라고 하는 부분이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4년간 세계를 봐온 경험을 근거로, 보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행동해 나가는 마이스터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중간 일어는 차후 번역합니다. ^^;;)


――어른의 드라마가 되는 것입니까?
그러한 측면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퍼스트시즌은 적진영이 많이 있고, 그것에 의해서 일어나는 복잡한 정치를 정중하게 보이게 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은 적진영이 하나로 된 관계로 그점은 심플하게 알기쉬운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건담들과 적진영의 싸움이 좀더 스트레이트하게 알기 쉬워지고 보다 캐릭터에 공을 들이는 작품이 되는듯이 느끼고 있습니다.

――프로듀서로서 이 작품에 담긴 생각은?
애니메이션으로 전쟁을 그리는것은, 정의가 악을 쓰러뜨리는 근사한 부분과, 사람이 죽어가는 괴로운 부분을 그리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큰일이네요. 이야기상도 그렇지도 모릅니다만, 어느 작품 속에서도 전쟁을 시작하는것은 간단하고 그것을 종결을 향해서 거두어 세계를 어떻게 바꾸어가는지를 그리는것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애니메이션은 최후에 종결을 그리지 않고 끝나「もう1話欲しい!」같은 감각이 남는것이 대부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행여 이작품은 보다 그런 감각이 강한 작품이 될지도 모릅니다. 거기서 느낀 답답함에 대해서 여러분 자신에게 생각해줄수 있는 작품이 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물론「건담」이라고 씌운 작품이므로 로봇으로서의 매력이나 많은 캐릭터의 매력이라고 하는 애니메이션의 즐거움을 충분히 느낄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한마디.
퍼스트시즌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즐기실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시간이 지나 그런 요소가 보다 마무리된 형태로 필름에 오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퍼스트 시즌 이상으로 즐겨주세요.


팬의, 그리고 스탭의, 더이상 없을만큼 열의를 받고 태어난 최신의「건담」. 그 그려지는 미래의 충격을 부디 리얼타임으로 체감해주세요! 한층더 깊게 작품을 즐기려면 공식사이트도 반드시 체크!。



출처 : 링크 참고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