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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00 캐러하비 행사 리포트 : 2일차

ガンダムマイスターたちが「C3×HOBBYキャラホビ2008」で宣言! 「機動戦士ガンダム00」Mission 2312 (건담 인포)

건담마이스터들이 'C3×HOBBY 캐러하비 2008'에서 선언! '기동전사 건담00'Mission 2312

세컨드 시즌도, 건담의 역사에 부끄럽지 않게, 건담과 함께 분쟁근절을 계속할것을 맹세한다!
   by 미야노 마모루 as 세츠나 F 세이에이

세컨드 시즌도, 건담00의 명성이 성층권 저편까지 울려퍼지게, 전력으로 노려쏠것을, 여기에 맹세한다!
   by 미키 신이치로 as 록온 스트라토스

세컨드 시즌도, '할수있어, 분명히‥'라는 결과를 낼것을, 여기에 맹세한다!
   by 요시노 히로유키 as 알렐루야 햅티즘

세컨드 시즌도, 백번죽어 마땅하지 않게, 그리고, 베다로도 예측할수 없는, 큰 사람의 파도를 낼것을 여기에 선언한다!
   by 카미야 히로시 as 티에리아 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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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은, 캐릭터가 씌인것 같이 진지한 표정의 네사람.

  네사람의 건담 마이스터의 선서로 시작된 '기동전사 건담 00' Mission 2312. 8월 31일(일)의 'C3×HOBBY 캐러하비 2008' 메인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이 이벤트에서는, 전날의 스테이지와는 바뀌어 쿨한 표정으로 스타트. 계속해 회장에 몰려든 팬의 흥분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최신 정보가 중앙 스크린에. 세컨드 시즌 제1화, 통산 26화의 애프터레코딩 풍경과 함께, 신캐릭터의 캐스팅이 마침내 공개되었다.

 미레이나 바스티 : 토마츠 하루카
 크라우스 그라드 : 카와시마 토쿠요시
 아서 굿맨 : 에가와 히사오
 리 제쟌 : 시노미야 고우
 바락 지닌 : 이나다 테츠
 안드레이 스미르노프 : 시라토리 테츠
 아바 린트 : 야오 카즈키
 리제네 레제타 : 박로미
 리바이브 리바이벌 : 사이가 미츠키
 브링 스타비티 : 오키아유 료타로
 힐링 케어 : 카와쇼우 미유키

 스크린에서는 정확히 사지와 세츠나가 재회하는 장면의 수록 풍경이. 이리노씨와 미야노씨에 의한 연기에도 열이 가득했다. 차례차례로 인서트되는 신작 영상과 대사. 그것이 끝나면 회장안에서부터 박수와 성원이 일어났다.
 다시 단상에 오른 마이스터들은 현재의 심경을 팬에게 고해간다.
  "퍼스트 시즌의 종료후부터 반년, 제 기분은 중단되지 않은채 세컨드 시즌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미야노)
  "반년간의 블랭크는, 휴식이 아니라 좋은 방향으로 작용했습니다. (미키)
  "의식은 항상 남긴 채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요시노)
  "GO!GO!5 FES에서 새로운 티에리아를 연기할 수 있고, 자신 안에서 매우 의미가 있는 것이 되었습니다."
  4명 모두 같은 경지에 있는 것 같다.
  비디오 코멘트로 메카 디자이너인 에비카와 카네타케씨, 야나세 타카유키씨가 4기의 신건담에 대해서 말한 후, 세컨드 시즌의 엔딩 테마 'Prototype'을 이시카와 치아키씨가 노래하는 것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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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답에 대한 팬의 반응에는, 감독도 조금 놀라고 있다?

 전날에 이어,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도 등장. 친부모인 미즈시마 감독에게는, '일문일답!! 반드시 묻고 싶다! 세컨드 시즌'이라고 제목을 붙이고 질문을 던질 수 있었다. 이하 몇개인가 픽업해 소개한다.

Q. 록온은 실은 살아 있나요?
유감스럽지만 죽었습니다.

Q. 티에리아의 정체는?
지금은 아직 말할 수 없네요.

Q. 리제네가 티에리아와 꼭 닮은 이유는?
이것도 작중에 웬지 모르게 밝혀지겠지요

Q. 세츠나와 마리나는 연결되는지?
(회장을 향해) 이것도 연결되는 편이 좋습니까?

Q. 알렐루야와 소마 필리스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이것도 본편을 봐 주시면.

Q. 이 남자(콜라사워)는 대령의 키스를 받을 수 있는지?
(회장을 향해) 여러분, 받았으면 좋습니까?(웃음)
※회장으로부터 찬동의 박수와 성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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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사람과도, 퍼스트시즌부터 텐션이 끊이지 않은채 이날을 맞이한것 같다.

 미즈시마 감독, 마이스터 네사람을 섞은 토크에서는, "전날밤에 호텔에서 감독의 방에 놀러 갔을 때에,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그것이 나중에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미야노)이라고 하는 신경쓰이는 화제도. 그 내용이 팬으로서는 매우 알고 싶지만, 거기는 아직 밝힐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이후의 본편에 기대하고 싶다. 카미야씨는, 정확히 일년전의 캐러하비에서 처음으로 '00'의 스테이지 이벤트에 출연했을 때, 잡지에 수록된 사진에서 눈썹이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라고 하는 추억을 선보이고 있었다.
 매스컴으로부터의 질의응답도 진행되어, 마지막에 감독과 마이스터로부터 팬에게의 메세지가.

  "세츠나의 생각을 확실히 연기하고, 끝까지 싸워내는 것을 정말로 맹세코, '00'가 여러분의 마음에 남는 작품이 되도록, 그리고 세츠나라고 하는 인물에게 제가 조금이라도 힘을 더할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미야노)

  "지금부터 엔진 전개로, 아마 매우 힘든 세컨드 시즌을 맞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의 괴로움은 자신의 괴로움이고, 역할의 기쁨은 자신의 기쁨이고. 그것을 봐 주시는 여러분이, 무엇인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일이 있어 준다면, 그것이 가장 제게 있어서도 행복한 일입니다. 그것을 향해 세컨드 시즌도 전력으로 부딪혀 가고 싶습니다!" (미키)

  "머잖아 세컨드 시즌이 시작됩니다. 기대해주시는 여러분이 바라는 전개이면 좋습니다만, 다만 어떤 작품이 될지는 저도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은 엔터테인먼트일지도 모릅니다만, 마이스터나 다른 캐릭터들, 그들이 선택한 선택과 그들의삶의 방식을 여러분이 끝까지 지켜봐주신다면 저는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요시노)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 시작된다! 그렇다고 하는 두근두근 두근두근 을 2번째도 같은 작품으로 맛볼 수 있다는 것은, 이렇게도 행복한 일인가, 그것을 지금 분명히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행복한 기분을 선사해준 미즈시마 감독을 시작으로 각본인 쿠로다 요스케씨, 많은 스탭 여러분, 그리고 여기에 계신 여러분께, 보은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한마디 한마디 정중하게 연기해서 갑니다!" (카미야)

  "반년간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스탭 일동, 퍼스트 시즌부터 쉬지 않고 작업을 계속하고 있고, 정말로 텐션 높은 필름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끝까지 캐릭터의 장래를 지켜봐 주셨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미즈시마)

 스탭을 시작으로 캐스트의 텐션, 컨디션도 확실! '00' 세컨드 시즌의 도래가 몹시 기다려지는 여름의 2일간이었다.




출처 : 건담 인포
번역, 정리, 작성 : 원더바


순서상 2부를 먼저 소개했는데, 첫날의 1부는 나중에 포스팅하겠습니다 (OTL)